[사이언스온] 살빼기를 권하는 사회, 거식증의 정신의학
[5]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의 원인과 대안 찾기 섭식장애에는 흔히 거식증과 폭식증이라는 두 유형이 있다. 거식증 환자는 식사를 거부하고 체중 감소를 추구하면서도 역설적으로 음식과 식사에 강박적으로 집착한다. 여러 연구에선 거식증 환자가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지 못하고, 자기 몸의 이미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장애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거식증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회적으로 돕는 방법이 모색돼야 한다.» 섭식장애 환자의 일부는 실제로는 말랐으면서도 거울에 비친 자신을 뚱뚱하다고 인식한다. 출처/ 스웨덴의 섭식장애 캠페인 광고 영상 갈무리 강렬한 록 음악이 대세였던 1970년대에 이와는 정반대 분위기의 곡으로 대중 앞에 나섰던 ‘카펜터스(The Carpenters)’라는 팝 그룹이 있다. ..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