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 시청한 미드 정리
올해 초에 읽은 책 정리를 했었다.나름 나쁘지 않아 이번에는 미드를 정리해봤다.보통 프리미어가 가을, 피날레가 여름이기에 앞으로도 5-6월에는 미드를 정리해볼까 한다.(스포 포함!!) 1. 블랙리스트(The Blacklist) 시즌4 제임스 스패이더의 연기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드라마. 이번 시즌은 중간에 스핀 오프 때문에 휴방이 너무 길어서 힘들었다. 4시즌 동안 지속되던 궁금증 - 리즈와 레딩턴의 관계 -이 밝혀진 상황에서 시즌 5는 어떻게 진행될까 다시 궁금해진다. 2. 블랙리스트 리뎀션(The Blacklist Redemption) 시즌1 많이 기대했지만 초반에 너무 실망했다.초반에 블랙리스트 특유의 미스트리어스한 느낌이 사라지고, 스콜피온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줬기 때문이다.후..
2017.05.25